[VCT 퍼시픽 킥오프] DFM 완파 DRX, 탈론과 B조 1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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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M과 B조 1차전서 만난 DRX가 조 1위를 위한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17라운드에 스파이크 폭파에 성공한 DRX는 18라운드의 난전 상황을 잡지 못했지만 19라운드에 소바와 제트의 협공으로 상대 허를 찌르며 매치 포인트 상황에 들어갔으며 20라운드에 경기 종료에 실패했지만 상대 소바의 사냥꾼의 분노를 빼는데 성공했으며, 21라운드에 DFM의 마지막 저항을 제압하며 13:8로 2세트도 승리하며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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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막을 올린 VCT 퍼시픽 킥오프 2일 3경기에서 DRX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로터스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수비 진영서 공격을 시작한 DRX가 전반 피스톨 라운드를 빠르게 승리하며 선취점을 가져간 뒤 후속 라운드까지 성공적으로 잡아냈으며 재활용 라운드서 먼저 킬을 내줬지만 1:1 상황까지 끌고간 끝에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4라운드부터 계속 안정적인 모습을 되찾고 점수 차이를 벌려간 DRX는 8라운드에 가서야 2번째 점수를 DFM에 내주고 다음 라운드까지 화력의 차이로 실점했다. 10라운드에 난타전을 펼쳤지만 오멘이 궁극기도 지키며 DRX가 상대 흐름을 끊었지만 11라운드는 막판 해체 싸움서, 12라운드는 진입 싸움서 밀리며 2점을 더 내주고 전반전을 7:5로 마쳤다.
공격 진영에서의 후반전 피스톨 라운드와 후속 라운드를 손쉽게 가져간 DRX가 15번째 라운드에 스파이크 설치 후 먼저 두 명이 잡히며 DFM에 점수를 내줬으며 16라운드도 무결점 플레이를 허용했다. 17라운드에 스파이크 폭파에 성공한 DRX는 18라운드의 난전 상황을 잡지 못했지만 19라운드에 소바와 제트의 협공으로 상대 허를 찌르며 매치 포인트 상황에 들어갔으며 20라운드에 경기 종료에 실패했지만 상대 소바의 사냥꾼의 분노를 빼는데 성공했으며, 21라운드에 DFM의 마지막 저항을 제압하며 13:8로 2세트도 승리하며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이날 결과에 따라 DRX는 오는 20일 탈론과의 승자전 대결을 펼치며, 여기서 승리할 경우 B조 1위가 되어 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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