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대책위 “2·19 공동선언 폐기·공법단체 정상화”

유승용 2024. 2.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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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18 일부 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의 '용서와화해 공동선언식' 1년을 맞아 오월정신지키기시민대책위가 공동선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2.19선언을 정식으로 폐기하고 두 공법두단체가 역사왜곡 세력을 퇴출시켜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1년 전 논란으로 과도한 당사자주의가 위험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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