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대책위 “2·19 공동선언 폐기·공법단체 정상화”
유승용 2024. 2. 18. 22:03
[KBS 광주]5·18 일부 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의 '용서와화해 공동선언식' 1년을 맞아 오월정신지키기시민대책위가 공동선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2.19선언을 정식으로 폐기하고 두 공법두단체가 역사왜곡 세력을 퇴출시켜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1년 전 논란으로 과도한 당사자주의가 위험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덕수 총리 “국민 볼모 삼는 일 있어선 안 돼”…의료계 지원 약속
- 복지부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비상진료체계 철저 운영” [현장영상]
- 여, 단수 공천 12명 추가 발표…각 당 총선 준비 분주
- [재난·안전 인사이드] 명절 이후 더 커지는 ‘마음의 병’
- 차고 따뜻한 기압 사이에 낀 한반도…다음주 내내 잦은 비 또는 눈
- “푸바오도 속상할 것 같아서”…작별을 준비하는 ‘판다 할부지’ [주말엔]
- [영상] 손흥민-황희찬 코리안 더비, 해트트릭까지 기대했는데 너무 무거운 몸놀림
- 국민 1인 당 연간 방사선 검사 6.8건…“피폭선량 3년째 증가”
- “나발니 사망 전 러 정보요원 교도소 방문·CCTV 제거”
- 쿠바 현지 분위기는? “수교 몰랐지만, 경제 도움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