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21주기 추모식 열려

박준우 2024. 2. 18.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추모식이 오늘 동구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에서 열렸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이 연 오늘 행사에는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추모식 행사장 인근에서는 팔공산 인근 상인들이 추모 사업 반대 손팻말을 들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