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전국 비바람…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최현미 2024. 2. 18. 21:52
밤이 된 지금은 전국 곳곳으로 비가 확대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비의 양도 많겠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에는 최대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전북 지역은 20~7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1도가 되겠고, 한낮엔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까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자주 내리겠고, 아침 기온은 점점 낮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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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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