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마산대학교, 1호 탄소지움 캠퍼스 선포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2. 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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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마산대학교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1호 탄소지움 캠퍼스를 선포했다.

창원시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마산대학교와 추진하는 탄소지움 캠퍼스가 조기에 정착하고 향후 2호, 3호 탄소지움 캠퍼스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 동참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잘 이행하고 넷제로 선도도시 창원 조성에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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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마산대학교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1호 탄소지움 캠퍼스를 선포했다.

탄소지움 캠퍼스는, 누비자·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메일비우기, 절전모드 사용 등),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 2℃ 높이기 등 탄소지우기 10가지 수칙을 실천하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과 병행 추진해 캠퍼스 탄소 지우기 뿐만 아니라 시민 개개인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또, 탄소지움 캠퍼스 선포와 더불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15~16일 양일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등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어, 마산대학교에 환경교육을 실시해 탄소중립 자발적 실천 유도·확산을 이끌고 탄소중립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시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마산대학교와 추진하는 탄소지움 캠퍼스가 조기에 정착하고 향후 2호, 3호 탄소지움 캠퍼스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 동참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잘 이행하고 넷제로 선도도시 창원 조성에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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