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절제된 매력·화려함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캠페인'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2. 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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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디올 하우스에서 보낸 5년의 시간을 기념해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신의 개인적인 영감과 무슈 디올, 그의 첫 후계자였던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이후 부임한 마르크 보앙(MARC BOHAN), 지안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E) 등 디올 하우스를 거쳐간 아티스틱 디렉터에게 영감을 선사한 요소들을 결합해 남성적인 품격과 꾸뛰르의 감성,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을 아우르며 재해석된 디올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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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만의 독창적인 열정과 자유, '우아함의 극치' 새로운 버전 트위드 선봬
/사진제공=디올(DIOR), @RAFAEL PAVAROTTI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디올 하우스에서 보낸 5년의 시간을 기념해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신의 개인적인 영감과 무슈 디올, 그의 첫 후계자였던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이후 부임한 마르크 보앙(MARC BOHAN), 지안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E) 등 디올 하우스를 거쳐간 아티스틱 디렉터에게 영감을 선사한 요소들을 결합해 남성적인 품격과 꾸뛰르의 감성,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을 아우르며 재해석된 디올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작가 라파엘 파바로티(RAFAEL PAVAROTTI)의 손에서 탄생한 캠페인 비주얼은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질 듯 몽환적인 배경과 블루, 그린, 옐로우, 오렌지, 핑크처럼 밝은 컬러가 돋보이며, 절제된 매력과 화려함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패션쇼에 등장한 'HOMMES FLEURS' 정원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제공=디올(DIOR), @RAFAEL PAVAROTTI
디올의 2024 여름 남성 컬렉션은 탁월한 노하우를 통해 디올의 아이코닉한 코드와 모던함을 오롯이 구현한 테일러링 기법을 구현해냈다.

뉴 룩부터 뉴 웨이브까지 이어지며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매력적인 오디세이에는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패브릭인 트위드가 새로운 버전으로 등장하며 의상에 우아함을 더해준다. 울과 코튼 원사로 구성된 트위드는 소재 고유의 효과를 풍성하게 펼쳐내며 재킷, 셔츠, 팬츠에 화려한 감각을 선사한다.

트위드만의 독특한 라인은 재킷과 매혹적인 베이지, 핑크, 블랙, 그레이 컬러의 스웨터, 그리고 정교한 레이저 컷아웃으로 차별화된 감각을 전하는 DIOR CHARM 같은 백 제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시그니처는 'D, I, O, R' 레터링을 장식한 DIOR BUFFALO 로퍼를 비롯한 퀼트 가죽 슈즈에도 특별한 매력을 불어넣어준다.

독창적인 열정과 자유를 추구하며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디올의 2024 여름 남성 컬렉션은 디올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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