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아니라는 클린스만 “성공적”…수석코치는 “흥민·강인, 팀 박살 내”
KBS 2024. 2. 18. 21:48
"아시안컵은 성공이었고 최고였다!"
클린스만 감독이 독일 언론에 내 탓이 아니라면서 이렇게 자화자찬했는데, 선넘은 발언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헤어초크 수석코치는 한술 더 떴는데요.
한번 확인해 보시죠.
독일 시사 매체 슈피겔에 올라온 인터뷰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스포츠 적인 면에서 아시안컵을 성공적, 한발 더 나아가 top 즉 최고였다며 옹호했는데요.
이렇게 선 넘은 자화자찬을 해도 되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미 클린스만 감독은 빛의 속도로 한국 축구와의 모든 SNS 팔로우 관계를 끊어 비난받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헤어초크 코치는 "팀내 갈등이 터질 줄은 몰랐다"며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로 인해 힘들게 쌓아올린 모든 게 몇 분 만에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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