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열애・결혼설…"그런 의미 아냐"

조은애 기자 2024. 2.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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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근거로 결혼설이 제기됐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녹화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가 낀 반지로 인해 그가 현재 연애 중이며 곧 결혼을 앞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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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근거로 결혼설이 제기됐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녹화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역술인으로부터 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SBS '강심장VS'에서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기 싫어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했다더라"는 질문에 "그런 생각 1초라도 해보고 싶다"며 "'나 혼자 산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빨리 하차하고 싶어한다. 진짜 다들 외로워 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가 낀 반지로 인해 그가 현재 연애 중이며 곧 결혼을 앞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 측은 "해당 반지는 커플링의 의미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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