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중·대형으로만 1466가구

기자 2024. 2.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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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되는 광주 북구 ‘중외공원’이 부지 내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연계해 광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에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외공원 특례사업은 약 208만㎡의 대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이 중 녹지면적은 약 148만㎡에 달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짓는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1466가구(2블록 785가구, 3블록 6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두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서광주IC와 북문대로가 자리해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하백초와 함께 주변에는 광주예술중·고, 고려중·고 및 매곡동·운암동 내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정당계약 기간 내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80(2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상무대로 667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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