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결혼설 직접 해명 "아직 안 해요"

서지현 기자 2024. 2.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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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때 이른 결혼설을 직접 해명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SNS에 "저희 아직 결혼준비 안 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한예슬과 10살 연하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각에선 한예슬이 결혼을 준비하며 사진작가 피터 애쉬리와 만남을 가졌다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두 사람은 단순 친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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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때 이른 결혼설을 직접 해명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SNS에 "저희 아직 결혼준비 안 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한예슬과 10살 연하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한예슬은 웨딩 사진작가와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지정한 웨딩 사진작가(MY DESIGNTED WEDDING PHOTOGRAPHER)"라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선 한예슬이 결혼을 준비하며 사진작가 피터 애쉬리와 만남을 가졌다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두 사람은 단순 친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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