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vs르브론' 동부-서부 NBA 올스타전, 18일 격돌... 각종 기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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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르브론 제임스가 격돌하는 NBA 올스타전이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18일 오전 10시, 인디애나주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펼쳐지는 2024 NBA 올스타전에서는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하는 서부팀과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이끄는 동부팀이 격돌한다.
동부 올스타는 37승 29패로 8승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비록 동-서부의 맞대결은 아니었으나 작년 맞대결에서는 팀 야니스가 팀 르브론을 184-175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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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르브론 제임스가 격돌하는 NBA 올스타전이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18일 오전 10시, 인디애나주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펼쳐지는 2024 NBA 올스타전에서는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하는 서부팀과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이끄는 동부팀이 격돌한다.
서부팀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케빈 듀란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니콜라 요키치라는 눈부신 라인업이 스타터로 나선다.
벤치 멤버로는 데빈 부커, 스테픈 커리, 앤서니 데이비스, 안토니 에드워즈, 폴 조지, 카와이 래너드, 칼 앤서니 타운스, 그리고 크리스 핀치 감독이 팀을 구성했다.
동부팀에서는 야니스 아테토쿤보, 뱀 아데바요(조엘 엠비드 대체), 타이리스 할리버튼, 데미얀 릴라드, 제이슨 테이텀 등 공수 양면에 특화된 선수들이 자리했다.
벤치 멤버로는 파올로 반케로, 스코티 반스, 제일런 브라운, 잘렌 브런슨, 타이리스 맥시, 도노반 미첼, 줄리어스 랜들, 트레이 영 그리고 닥 리버스 감독이 팀을 꾸렸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동부가 우세하다. 동부 올스타는 37승 29패로 8승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비록 동-서부의 맞대결은 아니었으나 작년 맞대결에서는 팀 야니스가 팀 르브론을 184-175로 눌렀다.
마지막 동-서부 맞대결은 지난 2017년으로 서부 팀이 동부 팀을 192-182로 제압했다. 이 맞대결은 역사상 한 팀이 가장 많은 점수를 뽑아냈던 2016년(196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역대 최다득점 선수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다. 르브론은 20번의 올스타 출전에서 172골을 득점해 오고 있다. 그가 가는 길이 역사다.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앤서니 데이비스다. 앤서니는 지난 2017년 26골을 득점했으며, 한 쿼터에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부분별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역대 최다 어시스트는 크리스 폴(128)이 기록 중이며,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는 매직 존슨(22)가 기록하고 있다. 한 쿼터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존 스톡턴(9)이다.
역대 최다 리바운드는 월트 체임벌린(197)이 기록하고 있으며,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는 밥 페티트(27)가, 한 경기 최다 공격-수비 리바운드에서는 각각 코비 브라이언트(10)-디켐베 무톰보(19)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선수 한 명당 10만 달러(2018년 확대)를 수령한다. 반면 패배한 선수들은 단 2만 5천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한화로는 각각 1억 3천만원-3300만원 상당이다.
NBA는 올스타전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쉬어간 뒤 오는 23일 재개된다. 23일 오전 9시부터는 클리블랜드-올랜도, 토론토-브루클린, 필라델피아-뉴욕, 인디애나-디트로이트가 각각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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