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3,985톤 수거, 지원금 3억여 원 지급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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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시에서 수거된 빈 병이 4천톤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수집자를 통해 수거된 병류는 3천384톤으로, 3억3800만 원이 지원금으로 지급됐습니다.

공공에서 수거한 601톤을 합친 전체 수거량은 3천985톤에 달합니다.

제주시는 올해도 병류 3,500톤에 대해 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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