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레이더] 본선행 경선 앞두고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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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된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에 대해서도 경선 일정이 나오는 대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도 '경선투표에 임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선 경선에서부터 투명하고 철저한 도덕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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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된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에 대해서도 경선 일정이 나오는 대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오늘(18)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중차대한 시기에 비상식적인 일련의 비방과 중오 발언들로 심려 끼친 데 도민과 민주당원에게 사과했습니다.
다만 정치의 비정함과 야속함을 토로하고, 어떠한 모략과 비방, 배신에도 굴하지 않겠다며 본선에서 이길 후보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도 '경선투표에 임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선 경선에서부터 투명하고 철저한 도덕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도덕적 흠결이 있는 후보론 본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도민의 심부름꾼으로 본선 경쟁력이 강한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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