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구 집대성 '한라산 지질도' 연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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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 한라산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한라산 지질도가 올해 연말 발간됩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암석 성분과 용암의 분포 범위 등 지난 2천16년부터 8년에 걸친 한라산 지질조사 결과를 종합 정리한 한라산 지질도를 오는 12월쯤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질도는 한라산의 지형 변화와 식생, 토양의 분포와 특성을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제주에 기반을 둔 지역 연구기관에서 자체 연구를 통해 발간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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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 한라산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한라산 지질도가 올해 연말 발간됩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암석 성분과 용암의 분포 범위 등 지난 2천16년부터 8년에 걸친 한라산 지질조사 결과를 종합 정리한 한라산 지질도를 오는 12월쯤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질도는 한라산의 지형 변화와 식생, 토양의 분포와 특성을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제주에 기반을 둔 지역 연구기관에서 자체 연구를 통해 발간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한라산을 포함한 제주도 지질도는 지난 1931년 일본인 지질학자 하라구치 쿠만에 의해 처음 작성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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