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3점슛 성 대결'…커리 '진땀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최고의 남녀 슈터들이 이색적인 '3점슛 성 대결'을 펼쳤습니다.
NBA 올스타전 전야제의 특별 행사로 마련된 스테픈 커리와 이오네스쿠의 3점슛 대결.
지난해 WNBA 3점 콘테스트에서 커리의 기록을 뛰어넘었던 이오네스쿠가 먼저 나섰는데요, 첫 7개의 슈팅을 모두 꽂아 넣으며 26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540720
미국 프로농구 최고의 남녀 슈터들이 이색적인 '3점슛 성 대결'을 펼쳤습니다.
접전 끝에 스테픈 커리가 WNBA 스타 이오네스쿠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NBA 올스타전 전야제의 특별 행사로 마련된 스테픈 커리와 이오네스쿠의 3점슛 대결.
지난해 WNBA 3점 콘테스트에서 커리의 기록을 뛰어넘었던 이오네스쿠가 먼저 나섰는데요, 첫 7개의 슈팅을 모두 꽂아 넣으며 26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자 천하의 커리도 긴장했는지 초반에 실수가 나왔는데, 갈수록 힘을 냈습니다.
마지막 4개를 모두 성공한 커리는 29점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이오네스쿠와 유쾌한 포옹을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