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반전 먹성 깜짝 “빵은 밥이 아냐”(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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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반전 먹성을 자랑했다.
2월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한가인의 놀라운 먹성이 공개됐다.
이날 니스의 맛집을 찾은 '총무' 한가인은 평균 25유로(한화 약 35,000원)라는 비싼 가격에 깜짝 놀랐지만, 프랑스에서 먹는 첫 식사라는 데 의의를 두고 주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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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반전 먹성을 자랑했다.
2월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한가인의 놀라운 먹성이 공개됐다.
이날 니스의 맛집을 찾은 '총무' 한가인은 평균 25유로(한화 약 35,000원)라는 비싼 가격에 깜짝 놀랐지만, 프랑스에서 먹는 첫 식사라는 데 의의를 두고 주문을 결정했다. 고심 끝에 고른 음식들은 나오자마자 달려드는 4명의 손에 금세 동이 났다.
한가인은 "나 라따뚜이 처음 먹어봐. 영화만 봤지"라며 누구보다 식사 시간을 즐겼다. 심지어 다들 배부르다며 손을 내려놓는데 유일하게 계속해서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가인은 "빵은 밥이 아니어가지고"라고 말했다.
사실 한가인은 니스 도착 이후 내내 먹을 것에 진심이었다. 공항 트램에서 "차를 찾고 밥을 먹자. 배가 너무 고파"라고 가장 먼저 제안한 것도 한가인이었으며, 남들이 경치를 보고 감탄할 때 마트를 찾고 감탄한 것도 한가인이었다. 놀라운 먹성을 보여주는 한가인을 구경하던 라미란은 "되게 집중하고 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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