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캠핑으로 육아퇴근, 전화기 꺼버려야지…엄청 일탈"('텐트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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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두 아이를 두고 떠나는 해외 캠핑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가인은 18일 방송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총 10박11일의 남프랑스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은 "혼자 여행 처음이다. 아이들 두고 외출도 거의 한 적이 없다"면서 누군가에게 아이들을 맡기지 않고 그간 직접 아이들을 돌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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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한가인이 두 아이를 두고 떠나는 해외 캠핑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가인은 18일 방송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캠핑 맏언니 라미란과 처음 만난 한가인은 "캠핑 극혐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해 라미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캠핑 왜 하는지. 집에서 편하게 먹으면 되는데 왜 다 싸가지고 가서"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친구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다. 낭만이라든지 자연이 주는 기쁨이 있대요. 궁금했어요. 나같은 사람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지)"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총 10박11일의 남프랑스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은 "혼자 여행 처음이다. 아이들 두고 외출도 거의 한 적이 없다"면서 누군가에게 아이들을 맡기지 않고 그간 직접 아이들을 돌봤다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저한테는 엄청난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보고싶고 그립고 그럴것 같지 않고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반전 입담을 드러내며 "전화기 꺼버려야지"라고 즐거워했다.
8살 5살 두 아이의 엄마인 한가인은 "해외를 가고 말고를 떠나서 해외로 2주 떠난다는 것 자체가!"라며 '육아 퇴근'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씻는 건 괜찮다. 안 씻어도 돼요"라며 캠핑 최적화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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