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첫 해외 캠핑에 "외국어 무서워…그냥 한국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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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이 첫 유럽 캠핑을 앞두고 걱정을 털어놨다.
18일 처음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났다.
이어 제작진은 라미란에 "해외에서 캠핑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없다"고 답했다.
라미란은 첫 해외 캠핑에 "체력이 걱정된다"며 "(유)해진 오빠는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까지 하더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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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이 첫 유럽 캠핑을 앞두고 걱정을 털어놨다.
18일 처음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라미란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다. 제작진은 라미란의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뚝딱뚝딱 잘하시더라"고 칭찬했고 라미란 역시 요리에 대해서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라미란에 "해외에서 캠핑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없다"고 답했다.
라미란은 첫 해외 캠핑에 "체력이 걱정된다"며 "(유)해진 오빠는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까지 하더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그는 "언어가 안되니까 무섭다"고 하면서도 "그래서 저는 외국 나가면 한국말 한다"며 "얼추 알아듣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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