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도와주는 분 없이 혼자 육아→외출도 거의 NO” (‘텐트 밖은 유럽’)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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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가족 없이 첫 여행임을 밝혔다.
한가인은 "낭만이, 자연이 주는 즐거움 이런 게 있대요. 나 같은 사람도 캠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가 궁금했다"라고 전했다.
가족 없이 여행이 처음이라는 한가인은 "외출도 한 적이 거의 없다. 같이 일하는 분도 없이 혼자 일했다. 저한테도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그립지는 않을 것 같다. 전화 꺼버려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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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가족 없이 첫 여행임을 밝혔다.
18일 첫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예술과 낭만 그리고 미식의 나라 남프랑스로 향하는 '리얼 캠퍼즈' 4인의 캠핑기가 공개됐다.
한가인이 등장했다. 한가인은 “아기들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있다가 왔어요”라고 말했고, 라미란은 “집에 있다고 왔다고? 너무 금붙이를 하고 오셔서. 일단 탈락”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가인은 “금붙이 왜 탈락인거예요?”라고 묻기도.
캠핑 극혐주의자라는 한가인은 캠핑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가인은 “낭만이, 자연이 주는 즐거움 이런 게 있대요. 나 같은 사람도 캠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가 궁금했다”라고 전했다.
가족 없이 여행이 처음이라는 한가인은 “외출도 한 적이 거의 없다. 같이 일하는 분도 없이 혼자 일했다. 저한테도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그립지는 않을 것 같다. 전화 꺼버려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살, 5살 아이가 있다는 한가인은 가장 바쁜 때라 괜찮겠냐는 질문에 “일단은 해외 2주를 나갈 수 있다는 거가”라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꼭 씻어야 하냐는 질문에 한가인은 “그렇진 않아요. 안 씻어도 돼요”라고 털털하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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