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송지효에 반해 “나 너 꼬실거야” 고백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2.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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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송지효의 미모에 반했다.

18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오프닝에서 양세찬은 송지효가 예쁜 것을 잊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누나가 화면에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며 "나 너 꼬실 거야. 올해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은 송지효와 양세찬이야"라고 선언했다.

송지효는 "오늘부터야?"라며 설렜고, 유재석은 "얘 거짓말한다. 실제 송지효는 '꺼져, 웃기고 앉아 있네'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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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양세찬이 송지효의 미모에 반했다.

18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오프닝에서 양세찬은 송지효가 예쁜 것을 잊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누나가 화면에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며 “나 너 꼬실 거야. 올해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은 송지효와 양세찬이야”라고 선언했다.

송지효는 “오늘부터야?”라며 설렜고, 유재석은 “얘 거짓말한다. 실제 송지효는 ‘꺼져, 웃기고 앉아 있네’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반면 지석진은 “계속 대시하면 혹시 모른다”라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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