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여신 미모에 성격은 아저씨‥바닥 드러눕기까지(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2. 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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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월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현실적 면모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남프랑스 캠핑 중인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현실 모습이 예고됐다.

류혜영이 "내일 안 씻는 날이야"라고 하자 "좋겠다. 부러워"라며 축하해준 한가인은 "이게 여자들의 대화"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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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월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현실적 면모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남프랑스 캠핑 중인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현실 모습이 예고됐다. 머리를 이틀에 한 번 감고, 몸은 간지럽다 싶을 때쯤 씻는다고 고백한 라미란부터 "여기 건조하고 자주 씻으면 안 된다"고 맞장구치는 류혜영까지.

한가인도 빠질 수 없었다. 류혜영이 "내일 안 씻는 날이야"라고 하자 "좋겠다. 부러워"라며 축하해준 한가인은 "이게 여자들의 대화"라고 너스레 떨었다.

심지어 한가인은 모두가 물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바닥에 드러누워있는 모습도 보여줬고, 이에 멤버들은 "가인아, 아저씨. 거기 누워계시면 안돼요"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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