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어깨 깡패' 안보현에 깜짝…"어깨 진짜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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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배우 안보현의 넓은 어깨에 감탄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임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후 안보현의 어깨를 보며 "보현이 어깨 봐" "어깨가 왜 그러냐"고 감탄을 표했다.
같은 옷임에도 남다른 어깨핏이 눈길을 끌자 지석진은 "진짜 어깨냐, 가짜 어깨냐"며 안보현의 어깨를 만졌고 "진짜 어깨다"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샀다.
이어 김종국은 "보현이 시 대표였고 우승도 많이 했다"며 남다른 안보현의 이력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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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배우 안보현의 넓은 어깨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설의 금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임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후 안보현의 어깨를 보며 "보현이 어깨 봐" "어깨가 왜 그러냐"고 감탄을 표했다. 같은 옷임에도 남다른 어깨핏이 눈길을 끌자 지석진은 "진짜 어깨냐, 가짜 어깨냐"며 안보현의 어깨를 만졌고 "진짜 어깨다"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샀다.
이에 김종국은 "쟤는 원래 운동선수"라며 실제 복싱 선수였던 안보현의 과거를 언급했다. 하하 역시 "얘 (복싱)하는 거 봤냐, 완전 잘생겼다"며 칭찬했고, 안보현은 계속되는 칭찬에 민망해했다. 이어 김종국은 "보현이 시 대표였고 우승도 많이 했다"며 남다른 안보현의 이력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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