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어워즈' 제로베이스원, 신인상 영예…팬들 안전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유독 높았던 경쟁을 뚫고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 속에서 등장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원·트리플에스, 올해의 루키 등극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18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이 개최됐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한터 차트의 데이터 및 글로벌 투표를 바탕으로 한해 동안 활약한 가수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신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루키상은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가 차지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트리플에스는 "일생 일대에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 상을 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다. 그리고 이 상을 받게 만들어준 팬들에게 고맙다. 2024년에도 무수히 많은 멤버들이 컴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유독 높았던 경쟁을 뚫고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 속에서 등장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팬들, 너무너무 사랑한다"라고 외치면서 "공연을 즐기시는 것은 좋지만 안전에 유의해 달라"라고 말하며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지혜 "출산 후 검사 남편과 종일 싸워"...고백 ('편스토랑')
- 조영구, 달라진 외모에 성형 고백 "출연료 대신 수술"
- 오만석, 재혼 후 얻은 4살 딸 자랑..."노래에 개사까지" ('홈즈')
- 송승현, 연예계 은퇴 선언 "새로운 삶 살고자 한다" [전문]
- 송창식 "처형이 불법 인공 수정으로 낳은 아이 입양했다"
- '현역가왕' 휩쓴 전유진, 본 게임은 지금부터
- 이찬원 "나인우와 취침해 보고 싶어"...깜짝 발언 ('1박 2일')
-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만난다
- 백일섭, 끝내 감정 폭발 "방송 후 나쁜 아빠 됐다"
- 김희애가 보여준 '여배우의 영역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