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는 3월 새 프로젝트 돌입…“입대 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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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영상엔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 '2015'라는 숫자가 '2024'로 바뀌면서 현재의 제이홉이 등장한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가 팬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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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자신의 생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홉 온 더 스트리트’ 커밍순(‘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 ‘2015’라는 숫자가 ‘2024’로 바뀌면서 현재의 제이홉이 등장한다. 이어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리듬을 타는 그의 모습과 프로젝트의 시작 일자를 알리는 ‘2024 .03’ 문구가 새겨졌다.
이 영상은 지난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홉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계승한다. 그간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한 제이홉이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가 팬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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