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1등상 곡반초교 박하연

이윤희 기자 2024. 2. 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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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6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18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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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 참가학생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제공) ⓒ 뉴스1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6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18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관현악과 피아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지사상인 전체 1등상은 곡반초등학교 6학년 박하연 학생이, 2등상은 정현초교 2학년 이새봄 학생, 3등상은 푸른초교 6학년 이지환 학생이 차지했다.

이 협회장은 "많은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보여줘 대견하다"면서 "참가 학생 모두가 대회 성적을 떠나 자신감을 갖게 된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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