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1등상 곡반초교 박하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6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18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6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18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관현악과 피아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지사상인 전체 1등상은 곡반초등학교 6학년 박하연 학생이, 2등상은 정현초교 2학년 이새봄 학생, 3등상은 푸른초교 6학년 이지환 학생이 차지했다.
이 협회장은 "많은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보여줘 대견하다"면서 "참가 학생 모두가 대회 성적을 떠나 자신감을 갖게 된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최동석, 파경 전 박지윤에 부부간 성폭행? 국민신문고 접수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아내 4명·여친 2명' 백수男 "한달에 성관계 28회, 자녀 54명 목표"
- "남들이 보면 처녀인 줄"…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렸다고 며느리 혼낸 시모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
-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