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생일 맞아 손편지 "늘 감사…건강하게 지낸다"

장혜승 2024. 2. 18.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쓴 손편지에서 아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제목의 편지가 올라왔다.

제이홉은 직접 쓴 편지에서 "이쯤 되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잘 적응하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육군에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빅히트뮤직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쓴 손편지에서 아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제목의 편지가 올라왔다.

제이홉은 직접 쓴 편지에서 "이쯤 되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잘 적응하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하다. 군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을 생각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여러분이 있어 생일을 더 축하받을 수 있었고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늘 감사하다는 말을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다"며 "사랑한다. 오늘만큼은 모두 해피데이"라고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에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zz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