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경제] 즉석밥과 화장품 용기 분리 배출…처음부터 잘못 됐다

김수영 기자 2024. 2.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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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열심히 분리수거 했던 유리 재질의 '화장품 용기'와 플라스틱 재질의 즉석밥 용기가 단순 분리 배출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즉석밥 용기는 플라스틱 재질이 95%라, 97%로 규정된 현행 분리수거 체계상 따로 분류되지 않으면 사실상 재활용이 어렵고요. 유리병 용기 역시 겉면의 비닐 재질로 인해서 단순 분리수거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명한 분리수거 방법, 김밥경제를 통해 만나보시죠!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취재 : 김수영 / 구성 : 이미숙 / 편집 : 김남우 / 콘텐츠디자인 : 강이경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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