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예비후보, 포항시북구 경선 후보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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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자로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포항북구에 대해 현 국회의원과 윤종진 후보의 양자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는 "이번 국민의힘 포항북구 경선은 끝없는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분열과 멈춤의 골짜기에 빠질지, 화합과 통합 그리고 성장과 전진의 길로 갈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경선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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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자로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포항북구에 대해 현 국회의원과 윤종진 후보의 양자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윤 후보는 우선 “경선에 함께 하지 못한 이부형, 이재원, 허명환, 권용범, 모성은 후보는 국민의힘과 포항의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라며 아쉬움과 격려를 보냈다.
또 “포항의 하나된 화합과 힘찬 성장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소망하는 네분 후보의 포항사랑 진심은 저와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국민의힘 포항북구 경선은 끝없는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분열과 멈춤의 골짜기에 빠질지, 화합과 통합 그리고 성장과 전진의 길로 갈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경선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결정된 바에 따르면 이번 국민의힘 경북지역 경선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조사방법: 전화 면접원 조사),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투표방법: ARS전화)로 실시되며, 아직 경선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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