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라운딩, 발수기능 뛰어난 가볍고 산뜻한 골프 어패럴이 온다

전상일 2024. 2. 18.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의 퍼포먼스와 품질의 골프 어패럴을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4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골프 어패럴도 스코어를 위한 하나의 골프 장비'라는 완고한 신념 아래, 2013년 어패럴 비즈니스 출범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퍼포먼스에 특화된 독자적인 골프 어패럴을 선보여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4 SS 시즌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최상의 퍼포먼스와 품질의 골프 어패럴을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4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골프 어패럴도 스코어를 위한 하나의 골프 장비’라는 완고한 신념 아래, 2013년 어패럴 비즈니스 출범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퍼포먼스에 특화된 독자적인 골프 어패럴을 선보여 오고 있다.

지난 10년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골프 어패럴”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온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현재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이번 2024 S/S 시즌에도 골퍼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와 편안함, 그리고 다양한 핏과 스타일을 2가지 컨셉으로 나눠 선보인다.

투어핏S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대표 헤리티지 라인인 투어핏에서 한단계 더 기능적인 요소에 집중해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최상급 ‘슈퍼 프리미엄 퍼포먼스’이다.

골퍼의 움직임을 고려해 최적의 스윙을 선사하도록 패턴부터 원단, 소재 등 여러 요소를 가지고 설계한 투어핏 S(TOUR-FIT S)과 투어핏(TOUR-FIT)이다.

투어핏S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대표 헤리티지 라인인 투어핏에서 한단계 더 기능적인 요소에 집중해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최상급 ‘슈퍼 프리미엄 퍼포먼스’이다.

이번 투어핏S는 23F/W에 선보인 관절 움직임을 위한 절개 디테일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입체적으로 구조화된 무브먼트 셀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백 스윙 시 힘을 축척(Load)시켰다가 다운 스윙 시 힘을 발산(Explode)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그 특징이다.

투어핏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이다.

이번 시즌 투어핏은 지난해에 이어 ‘로드 & 익스플로드 Load & Explode’ 테마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윙 매커니즘에 맞춰진 입체패턴을 적용해 옷의 저항 없이 최적의 스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백 스윙 시 힘을 축척(Load)시켰다가 다운 스윙 시 힘을 발산(Explode)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그 특징이다.

이번 투어핏은 투습도와 발수 기능이 매우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투어핏의 ‘로드 & 익스플로드’는 무브먼트 패널이 핵심이다. 지난 시즌에는 ‘로드 & 익스플로드’ 테마 아래 스윙을 위한 절개 패턴을 적용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절개 패턴과 함께 스윙 시 스트레치가 많이 요구되는 패널 부분을 따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투어핏은 투습도와 발수 기능이 매우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는데 주력했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가볍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해 골퍼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아 봄에서부터 여름까지 시즌이 이어지는 동안 라운드 내내 쾌적하고 한결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