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레전드, 36세인데 '깡마른 몸매→근육질' 대변신... 레알 현역 선수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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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메수트 외질(36)이 깡마른 몸매에서 근육질로 대변신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17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선수이자 월드컵 우승자인 외질이 지난 2023년 축구계에서 은퇴한 이후 새로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고 소개했다.
현역 시절 외질은 피지컬보다 뛰어난 개인기와 패스 센스를 앞세워 경기를 이끈 선수였다.
심지어 현역으로 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는 외질을 향해 "야수"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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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런던은 17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선수이자 월드컵 우승자인 외질이 지난 2023년 축구계에서 은퇴한 이후 새로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외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이트 훈련을 소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외질은 로프를 강하게 바닥에 내리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거워 보이는 웨이트 기구를 밀어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외질의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한눈에 봐도 외질의 몸이 상당히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현역 시절 외질은 피지컬보다 뛰어난 개인기와 패스 센스를 앞세워 경기를 이끈 선수였다. 하지만 은퇴 후 1년 만에 거친 '짐승남'이 됐다. 외질이 30대 중반을 넘겼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의 노력이 더욱 대단히 느껴진다.
매체는 "피지컬로 유명한 적이 없었던 외질은 몸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일부 팬들은 외질의 SNS를 본 뒤 축구계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외질이 미래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높게 평가했다.
독일 미드필더 외질은 샬케, 베르더 브레멘(이상 독일), 아스널, 레알 등에서 활약했다. 선수 커리어 말년에는 페네르바체,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등 튀르키예 리그에서 보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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