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2024시즌 첫 대회 앞두고 수영 심판 보수교육 성료

이상필 기자 2024. 2.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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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정창훈 회장)이 지난 주말 2024년 수영(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은 2024년 수영(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보수 교육을 진행한 뒤, 3월 14일 시작되는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기점으로 시즌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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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수영연맹(정창훈 회장)이 지난 주말 2024년 수영(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은 심판 판정의 정확성을 높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판 문화 정착을 위해 심판 보수교육을 의무화해 2024년 시즌에 발맞춰 대회에 참가할 심판의 능력 함양과 역량 강화에 노력해왔다.

올해는 김의식 대한수영연맹 심판위원회 위원장, 정은희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박희영 스포츠 윤리센터, 한아영 스포츠안전 아카데미 등 외부 강사를 초빙했으며, 프로그램은 AQUA 규정, 경기운영 안전관리, 응급처치, 스포츠 인권교육, 심판의 역할과 자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보수 교육에는 경영 207명, 다이빙 43명, 수구 33명, 아티스틱스위밍 32명 심판이 참여했다.

심판 자격증 취득자 중 강의를 통해 하루 동안 총 8시간의 보수교육을 수료한 자만 앞으로 연맹에서 주최하는 2024년도 전국규모대회에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은 2024년 수영(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보수 교육을 진행한 뒤, 3월 14일 시작되는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기점으로 시즌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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