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역대급 흑역사 무대 공개 “가사 틀려 음방 트라우마 생겨”(1박2일)

김명미 2024. 2.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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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딘딘은 "예전에 박지윤 누나가 '미스터리'라는 노래를 발매했었다. 내가 최초로 피처링을 한 무대였다"며 "내가 무대에서 가사를 틀렸다. 가사가 한 번 나가니까 안 돌아오더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딘딘의 흑역사 무대가 자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앳된 딘딘은 박지윤 옆에서 가사를 계속해 틀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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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유서 깊은 문화 관광의 도시 경상남도 밀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미스터리를 찾아서' 미션을 통해 '이 씨' 성을 가진 게스트를 찾기 위한 추리력을 풀가동했다.

이런 가운데 딘딘은 "예전에 박지윤 누나가 '미스터리'라는 노래를 발매했었다. 내가 최초로 피처링을 한 무대였다"며 "내가 무대에서 가사를 틀렸다. 가사가 한 번 나가니까 안 돌아오더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딘딘의 흑역사 무대가 자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앳된 딘딘은 박지윤 옆에서 가사를 계속해 틀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딘딘은 "그때 음악방송 트라우마가 생겼다. 박지윤 누나는 '괜찮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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