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농어업 현장서 끊임없이 도전" 응원
이보미 2024. 2.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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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은 농어업·농어촌에서 '끊임없이 도전'해달라"며 "정부도 농어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농어업을 활력 넘치는 산업'으로 '농어촌을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지난 16일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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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학위수여식 참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은 농어업·농어촌에서 '끊임없이 도전'해달라"며 "정부도 농어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농어업을 활력 넘치는 산업'으로 '농어촌을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지난 16일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이날 136명의 졸업생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여러 농수산 기관·단체의 포상이 주어졌다. 농식품부 장관상은 식량작물학과 홍동건씨, 버섯학과 이준성씨, 과수학과 김경일씨, 가금학과 이진서씨, 산업곤충학과 김재원씨, 말산업전공 김유현씨 등이 받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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