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복귀' 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웃으며 사시길" [전문]

장우영 2024. 2.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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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이하늬는 "그동안 '밤에 피는 꽃' 여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밤에 피는 꽃'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늬가 조여화로 열연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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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이하늬는 “그동안 ‘밤에 피는 꽃’ 여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에게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밤에 피는 꽃’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감을 전한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과 관련된 추억을 전했다. 수호 역으로 열연한 이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13시간이나 걸린 편전 장면 등을 공개했다.

이하늬가 조여화로 열연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를 기록했다. 12부작임에도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17부작이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을 깬 기록이다.

최종회에서는 빌런이었던 석지성(김상중)이 천민으로 강등되는 최후를 맞았고, 조여화(이하늬), 박수호(이종원)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하 이하늬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 전문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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