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만 수백” 최양락♥팽현숙, 생명의 은인 박명수에 100첩 반상 대접(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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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박명수에게 100첩 반상을 대접했다.
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4회에서는 박명수와 김현철이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에 입성한 박명수는 "원래 집 공개를 안 하시는데 최초 (공개다). 실제 거주하는 아파트는. 저 때문에 최초로 공개해주신 것"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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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박명수에게 100첩 반상을 대접했다.
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4회에서는 박명수와 김현철이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에 입성한 박명수는 "원래 집 공개를 안 하시는데 최초 (공개다). 실제 거주하는 아파트는. 저 때문에 최초로 공개해주신 것"이라고 자랑했다.
심지어 박명수는 거실에 차려진 100첩 반상에 입을 떡 벌렸다. MC들도 "뷔페보다 많다", "이게 말이 되냐"며 놀라는 가운데 박명수는 "청나라 사신이 와도 이렇게 안 해 줄 것"이라고 자부했다.
팽현숙은 "박명수 씨가 우리 집에 처음 왔다. 너무 귀한 손님이 오니까 일주일을 준비했다. 몇 백만 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명수 씨가 우리 생명의 은인이다. 25년 전, 최양락 씨가 방송 다 잘리고 한국에서 후배들이 인정 안한다고 시드니에 갔다. 영어도 못 하면서 외국에 가 돈을 못 벌었다. 돈이 없어서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못 사 먹었다. 처음엔 자기도 한국 안 간다고 하더니 결국 오더라"고 회상했다.
팽현숙은 "처음 스타트 끊어주는 게 중요하잖나. 집에 있는데 자존심이 강해서 PD에게 연락도 못하고 그래서 내가 장사를 34년 차 하는 거다. 굉장히 어려웠다. 연예인이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그런 경우가 많잖나. 그러다 MBC에서 연락이 온 거다. 그걸 누가 했냐면, 명수 씨가 강력하게 '최양락 형 해야 한다'고 했다더라"며 고마움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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