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몸무게에 부서진 아이스박스…멤버들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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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이국주가 몸무게로 아이스박스를 부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음료수를 집어 든 이국주는 "여기 좀 앉아 있어야겠다"며 아이스박스 위에 앉았다.
하지만 이국주가 앉자마자 아이스박스가 부서졌고 이국주는 당황한 듯 부서진 아이스박스에서 일어났다.
풍자와 박나래가 아이스박스 속 얼음이 다 녹았다며 속상해하자 이에 이국주는 "다들 앉길래 나도 그냥 앉았다" "오늘은 미지근하게 먹어"라고 하며 멤버들에게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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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이국주가 몸무게로 아이스박스를 부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션 후 쉬는 시간 음료수로 갈증을 달랬다. 음료수를 집어 든 이국주는 "여기 좀 앉아 있어야겠다"며 아이스박스 위에 앉았다.
하지만 이국주가 앉자마자 아이스박스가 부서졌고 이국주는 당황한 듯 부서진 아이스박스에서 일어났다. 이를 본 나선욱과 신동은 이국주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민망해하며 자리를 떴다.
각자 쉬고 돌아온 멤버들은 부서진 아이스박스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풍자와 박나래가 아이스박스 속 얼음이 다 녹았다며 속상해하자 이에 이국주는 "다들 앉길래 나도 그냥 앉았다" "오늘은 미지근하게 먹어"라고 하며 멤버들에게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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