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ct 기후테크 인프라ETF 전력망 투자로 이달 10% 상승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2.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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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운용의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가 지난 16일 1만820원에 마감하며 한 달 만에 14% 이상 올랐다.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기후테크 기업을 담고 있지만 전체 구성 종목 중 3분의 1은 전력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성됐다.

포트폴리오에서 28%를 차지하는 전력 인프라 기업에는 제너럴일렉트릭(8.16%), 이턴(7.08%), 콴타서비스(6.06%)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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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운용의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가 지난 16일 1만820원에 마감하며 한 달 만에 14% 이상 올랐다.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기후테크 기업을 담고 있지만 전체 구성 종목 중 3분의 1은 전력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성됐다. 포트폴리오에서 28%를 차지하는 전력 인프라 기업에는 제너럴일렉트릭(8.16%), 이턴(7.08%), 콴타서비스(6.06%) 등이 담겼다. 이 ETF의 특징은 중국 기업을 배제했다는 점이다. 최근 전력망 기업이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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