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판매왕 정태삼 지난해만 468대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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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 16일 제주도 서귀포 소재 제주신화월드에서 판매 우수 직원 시상인 '2024 스타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매왕에는 지난해 468대를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의 정태삼 영업이사가 선정됐다.
기아는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는 '기아 판매왕', 연간 20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는 '슈퍼스타', 12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는 '스타'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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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 16일 제주도 서귀포 소재 제주신화월드에서 판매 우수 직원 시상인 '2024 스타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매왕에는 지난해 468대를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의 정태삼 영업이사가 선정됐다.
기아 스타어워즈는 전년 판매 우수 직원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다. 기아는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는 '기아 판매왕', 연간 20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는 '슈퍼스타', 12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는 '스타'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왕에 선정된 정 이사는 1992년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간 총 5910대를 판매했다. 정 이사는 올해 신설된 'EV(전기차) 판매왕'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정 이사는 지난 10년간 기아 판매 상위 10명에 총 9번 이름을 올리면서 꾸준히 판매액을 달성해왔다. 그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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