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터보 변신…‘검은 고양이 네로’ 춤 완벽 소화에 김종국도 움찔 (먹찌빠)

장예솔 2024. 2.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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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이국주가 김종국을 견제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국주는 과거 김종국이 속한 터보의 '검은 고양이 네로' 춤을 추며 기싸움을 펼쳤다.

이에 김종국은 움찔하면서도 "가필드 아니냐"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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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이국주가 김종국을 견제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덩치 토스트' 미션을 진행했다. 엉덩이로 케첩 소스를 발사해 초코빵을 쓰러뜨리면 성공한다. 현재 양 팀 동점인 가운데 작은 초코빵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너무 어렵다", "이건 너무 심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서장훈 팀 첫 번째 주자로 이국주가 나섰다. 이국주는 과거 김종국이 속한 터보의 '검은 고양이 네로' 춤을 추며 기싸움을 펼쳤다. 이에 김종국은 움찔하면서도 "가필드 아니냐"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강력한 엉덩이 파워를 발휘했지만, 케첩 소스가 오른쪽으로 비껴가며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반면 김종국과 한 팀을 이룬 나선욱은 "가겠습니다 선생님"이라고 아부하며 초코빵을 완벽하게 무너뜨려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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