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레오 38득점…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누르고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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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3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18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20:25/27:25/25:23)로 승리했다.
3세트 들어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25-25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OK금융그룹이 비예나의 강한 스파이크를 받아내며 27-25로 KB손해보험을 누르며 앞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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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7연패 수렁

OK금융그룹이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3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18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20:25/27:25/25:23)로 승리했다. 레오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8점을 올리며 공격을 책임졌고, 차지환 또한 14득점으로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승점 47점(16승 14패)으로 한국전력(승점 44점·15승14패)을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지난 14일 후인정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반납한 뒤 김학민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치르고 있는 KB손보는 7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KB손보는 4승25패, 승점 19에 머물러 이번 시즌 최하위를 확정했다. KB손보가 남은 7경기에서 전승해 6위 현대캐피탈(승점 40·13승16패)과 승점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수에서 밀리기에 더 올라갈 수 없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에이스 간 대결로 뜨거웠다. 두 팀은 1세트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OK금융그룹의 레오가 8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안드레스 비예나 또한 8득점으로 KB손해보험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범실만 3개를 기록해 레오(1개)에 견줘 많았다.

KB손해보험은 곧바로 반격을 시작했다. 비예나가 왼쪽에서 7점(공격성공률 60%)을 쏟아냈고, 홍상혁(5점), 황경민(3점)이 가세해 25-20으로 2세트를 잡으며 균형을 이뤘다.
3세트 들어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25-25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OK금융그룹이 비예나의 강한 스파이크를 받아내며 27-25로 KB손해보험을 누르며 앞서 갔다.
4세트에서도 20-20까지 박빙의 싸움이 이어졌으나, OK금융그룹의 레오가 막판 잇달아 2점을 추가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KB손해보험의 비예나는 서브 범실에 이어 공격마저 OK금융그룹의 가로막기에 걸리면서 고개를 숙였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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