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軍 "하마스 대원 수십명 사살…무기 대량 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하루 사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역에서 수십 명의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하고 무기를 대량으로 압수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지난 하루 동안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가 제거되고 대량의 무기가 압수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140만명의 민간인이 모여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공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지난 하루 사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역에서 수십 명의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하고 무기를 대량으로 압수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지난 하루 동안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가 제거되고 대량의 무기가 압수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여전히 가자지구 남부 최대 병원인 나세르 병원에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140만명의 민간인이 모여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공습했다.
이에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는 비판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 공격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이스라엘군은 지난 15일부터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구출을 위해 나세르 병원에서 군사 작전을 진행중이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