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명수, 열애설에 억울 "조혜련 좋아한 적 없다"

조은애 기자 2024. 2. 1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열애설에 선을 긋는다.

박명수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다.

이어 "저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 없다. 정말 없다.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정선희를 다 좋아했다. 정선희를 좋아한 건 지금 부인도 안다"고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열애설에 선을 긋는다.

박명수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다.

이어 "저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 없다. 정말 없다.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정선희를 다 좋아했다. 정선희를 좋아한 건 지금 부인도 안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그는 열애설의 시작점인 '울엄마' 코너를 언급하며 "그 당시 '울엄마' 코너를 같이 했는데 조혜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기 위해 '혜련아 너 정말 예쁜 것 같다', '너 매력 있다'는 말은 했지만 좋아한다고 말 한 적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전현무는 "(조혜련이 오해하게) 플러팅(호감 표현 방법)을 했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