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불법 광고 사기 주의 호소 “조치 취해달라 했지만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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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권유와 광고 등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송은이는 자신의 채널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앞서 지난해에도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와 불법 도용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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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권유와 광고 등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송은이는 자신의 채널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라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라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앞서 지난해에도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와 불법 도용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김숙과 찍은 사진이 무단 도용된 사실에 “혹시나 내용 보시고 피해 보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알립니다. 전혀 상관 없고 저 사진과 광고는 불법으로 책을 합성한 불법 광고입니다”라고 알렸다.
이후에도 큰 변화가 없자 송은이는 지난해 11월 “송은이가 광고하는 것처럼 속여서 광고를 클릭 하게 만들고 있어요”라며 “제 이름과 사진을 불법도용한 주식, 재테크 사기 광고에 절대 속지 마세요. 클릭은 물론이고 관심도 눈길도 주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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