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두바이 목격담 '솔솔'… 파격 비주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합류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목격담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연청바지를 입은 수지와 '요술램프 지니'를 연상케 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김우빈의 뺨을 때리는 액션을 취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어떤 장면일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목격담이 퍼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연청바지를 입은 수지와 '요술램프 지니'를 연상케 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토색 의상에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올린 김우빈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김우빈의 뺨을 때리는 액션을 취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어떤 장면일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자타공인 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독보적인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의 만남으로,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안은진 역시 합류한 가운데, tvN '유퀴즈'를 통해 안은진은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다. 대본을 살짝 읽어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더라"라며 귀띔한 바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다에 사체가"…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 머니S
- [2월18일!] 출근길 일어난 최악의 묻지마 테러… 단 10분이었다 - 머니S
- 선덕여왕릉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 50대 '징역형' - 머니S
- 인천 아파트 화재, 9분 만에 완진… 10세 남아·반려견 함께 구조 - 머니S
- 빅5 병원, 전공의 파업에 잇따라 수술·입원 미뤄… "암 수술도 연기" - 머니S
- 증시 주도주 바뀌나… 자동차·금융·지주사 뜬다 - 머니S
- [단독] "강남 35평 신축 입주금 3억원"… 네이버 미끼매물 재등장 - 머니S
- 이사회 호화 출장 논란에도… 국민연금 "포스코 회장 선임 개입 안 해" - 머니S
- 일본 벤치마킹한 '밸류업' 26일 발표... 기관투자 유입 성공하나 - 머니S
- "애플, 아이폰 폴더블 개발 중단… 화면 내구성 문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