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속'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TF사진관]

장윤석 2024. 2.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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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시간대부터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오전(09~12시)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고, 오후(12~18시)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부, 전라권, 경남서부로 확대된다.

밤(18~24시)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절기 우수(雨水)인 19일 월요일 오후부터 길게는 23일까지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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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시간대부터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늦은 저녁 시간대부터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오전(09~12시)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고, 오후(12~18시)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부, 전라권, 경남서부로 확대된다.

밤(18~24시)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mm, 서해5도 10~40mm이며 강원내륙·산지 20~60mm다. 대전·세종·충남, 충북도 20~60mm로 오겠다.

절기 우수(雨水)인 19일 월요일 오후부터 길게는 23일까지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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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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