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사칭 투자·광고 피해에 주의 당부 "절대 속지 마" [전문]

최혜진 기자 2024. 2. 18.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사칭 투자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송은이는 지난 16일 "나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는다.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제작자 송은이가 25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사진제공=컨텐츠랩비보 2023.10.25 /사진=이동훈
방송인 송은이가 사칭 투자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송은이는 지난 16일 "나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는다.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라.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달라"라며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송은이는 최근에도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 불법 도용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다음은 송은이 글 전문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