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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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동환)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및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권지선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촌지도역량을 강화해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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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고양시(시장 이동환)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및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양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병해충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농산물 생산의 안전과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기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모여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동계방제 1회, 개화기 방제 2회 분)를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약제를 2월 말부터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화상병은 식물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게 마르면서 식물 전체가 죽을 뿐만 아니라 감염된 식물의 점액이 비나 바람, 곤충류 또는 전정가위 등에 묻어 전파돼 작업 도구 소독과 사전방제 약제 처리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권지선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촌지도역량을 강화해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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