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

2024. 2.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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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6일 포항에 있는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지역 도의원들과 도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앞으로 도의회와 도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남권 지역의 컨트롤타워인 환동해지역본부와 포항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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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포항지역 도의원 간담회 개최…도정 현안 적극 협력 당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6일 포항에 있는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지역 도의원들과 도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희수, 한창화, 서석영, 이동업, 김진엽, 손희권 도의원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포항지역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저출생, 지진피해보상, 연구중심의대 유치 등 주요 도정현안과 2024년 상반기에 동부청사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앞으로 도의회와 도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남권 지역의 컨트롤타워인 환동해지역본부와 포항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ㅣ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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