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L, 신한카드와 해외 골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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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에이지엘㈜·대표이사 짐황)이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함께한다.
AGL은 지난 1일부터 신한카드 올댓 앱을 통해 전 세계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올댓 앱 內 해외 골프 서비스를 통해 AGL 제휴 페이지로 접속해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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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 해외 골프 예약 서비스
AGL은 지난 1일부터 신한카드 올댓 앱을 통해 전 세계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올댓 앱 內 해외 골프 서비스를 통해 AGL 제휴 페이지로 접속해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예약 시 총 결제금액의 3%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된다.
신한카드 올댓 앱의 해외부킹 예약 서비스에서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국내 골퍼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사계절 내내 라운드할 수 있는 일본 전역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LPGA US 오픈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2024년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가 진행되는 프랑스 르 골프 내셔널 및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골프장 등 세계 유수 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린 명문 골프장들도 신한카드로 예약이 가능하다.
두 기업의 협력은 해외 골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골프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잡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 항공권, 호텔 예약에 사용되는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를 전 세계 골프장 티타임 예약에 도입한 타이거 GDS의 개발·운영사 AGL은 현재 30여 국가, 1,100개 이상의 골프장에 타이거GDS를 공급하며 골프 여행의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신한카드와 제휴로 잠재적 고객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GL 관계자는 “단지 서비스 시작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더욱 차별화된 골프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한카드 고객들의 골프 여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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