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심수련' 벗고 코믹 이혼녀 변신에 亞 매료..'끝내주는 해결사' 6개국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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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을 올린 '끝내주는 해결사'가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순항을 시작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영제: Queen Of Divorce)는 공개 2주 만에 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인도네시아 6위, 태국 8위, 필리핀과 홍콩에서 각각 10위에 등극하며 아시아 6개국에서 톱10을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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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닻을 올린 '끝내주는 해결사'가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순항을 시작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영제: Queen Of Divorce)는 공개 2주 만에 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인도네시아 6위, 태국 8위, 필리핀과 홍콩에서 각각 10위에 등극하며 아시아 6개국에서 톱10을 차트인에 성공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회사 며느리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이혼녀, 전과자로 추락한 김사라(이지아)가 시원하게 복수를 펼치는 작품. 극 중 김사라는 이혼 해결사로 활약하며 동료인 동기준(강기영)과 애틋한 로맨스까지 생성하며 복수·액션·로맨스 등 복합적 장르를 즐길 수 ‘종합 선물 세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펜트하우스' 시리즈 역시 Viu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터. 이지아가 당시의 ‘심수련’ 캐릭터를 벗고 밝고 코믹함까지 겸비한 ‘김사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것과 더불어 다수의 히트작으로 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강기영이 첫 주연으로 이지아와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낸 점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Viu(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공개하고 있는 있는 홍콩 PCCW의 범지역 OTT 플랫폼이다. 2월 현재 한국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나의 해피엔드', 'LTNS', 예능 '환승연애3'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Viu(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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